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북한 여성들도 ‘별그대’ 김수현 앓이 중…도매니저 모르면 간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0:32
2014년 5월 28일 10시 32분
입력
2014-05-23 09:51
2014년 5월 23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BS 제공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북한에서 인기라는 탈북자의 증언이 나왔다.
25일 방송되는 종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에서 불고 있는 한류를 조명하는 이야기를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탈북 여성들은 2000년대 SBS '모래시계'와 KBS2 '가을동화'를 필두로 한류가 북한에 유입되기 시작해 현재 널리 퍼져 있다고 전했다.
인민무력부 출신 북한 전문가 임영선 씨는 "일주일 차이로 한국의 드라마가 북한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현재는 USB, 노트텔(영상재생장치)을 이용해 보위부 몰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그대'가 북한에서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탈북자 신은하 씨는 "얼마 전 한국에서 종영한 '별그대' 때문에 북한의 여성들도 현재 '도매니저(김수현 분) 앓이'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탈북한 한선미 씨는 드라마를 넘어 예능의 인기도 한류의 한 축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요즘에는 드라마보다 예능이 인기다.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을 모르면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라고 부연했다.
한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