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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크리스 사태에 “SM도 보강 노력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3 11:32
2014년 5월 23일 11시 32분
입력
2014-05-23 11:31
2014년 5월 23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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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썰전'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희철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의 '크리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다른 MC들이 과거 한경사례를 말하자 "이게 상황이 다르다. 한경 씨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라서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방송을 두 군데 밖에 못나갔다. 한경 씨가 활동하기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았다"며 한경을 두둔했다.
김희철은 이어 "한경 사태를 겪으면서 (회사에서도) 보강을 해보자 해서 엑소를 엑소M과 엑소K로 나눠서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크리스가 팬들과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썰전' 김희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썰전' 김희철, 일리 있네", "'썰전' 김희철, 한경이랑 친하지 않았나?", "'썰전' 김희철, 들어보니 SM도 노력한건 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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