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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1년 째 열애 고백… “뚱뚱해도 날 좋아해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4:06
2014년 5월 23일 14시 06분
입력
2014-05-23 13:58
2014년 5월 2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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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라치아
‘권미진 열애 고백’
개그우먼 권미진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권미진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를 준비했다.
이날 권미진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남자 친구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권미진은 열애 고백을 하며 “남자 친구가 있다”면서 “알고 지낸 것은 오래 됐다. 제가 뚱뚱했을 때부터 저를 좋아해 준 분이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에 따르면 1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권미진 열애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남자친구가 부럽네요”, “다이어트가 정말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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