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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엑소’ 크리스 사태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5:46
2014년 5월 23일 15시 46분
입력
2014-05-23 15:18
2014년 5월 23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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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낸 엑소 멤버 크리스에 대해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같은 소속사 후배 크리스 사태에 대해 “팬들과 믿음을 져버렸다는 게 문제”라며 “당장 콘서트가 일주일을 남겨 놓고 모든 동선과 안무, 음악녹음을 다 해놓은 상황에서 나가버려 지금 다 뒤집어 졌다”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과거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한경 사례와 비교하며 “이게 상황이 다르다. 한경 씨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라서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방송을 두 군데 밖에 못나갔다. 한경 씨가 활동하기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았다”고 설명했다.
‘썰전’ 김희철 크리스 사태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썰전 김희철, 역시 내부 사정 잘 설명하네”, “썰전 김희철, 한경이랑 친한가?”, “썰전 김희철, 크리스가 결국 문제였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썰전 (썰전 김희철 크리스 언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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