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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화보 공개,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나본데…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6:33
2014년 5월 23일 16시 33분
입력
2014-05-23 16:19
2014년 5월 23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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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부생활
일명 ‘욕망아줌마’로 불리는 방송인 박지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지윤은 최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지윤은 화보에서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인터뷰에서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낮엔 일하고 밤에 밀린 집안일을 한다”면서 “주중에 커리어우먼으로 살다가도 주말에는 아기를 업고 세끼 밥을 차리면서 설거지하고 빨래하며 하루를 보낸다. 뭐든 대충하면 분명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든 것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고 털어놨다.
‘박지윤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욕망 아줌마 맞네”, “보기 좋다”, “집안일 힘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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