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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2세 초음파, 이목구비 엄마 닮아 조금 몰렸다”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3 21:58
2014년 5월 23일 21시 58분
입력
2014-05-23 21:58
2014년 5월 2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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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사진=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도경완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 자랑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도경완은 "얼마 전 초음파를 봤는데 인중 위는 나를 닮고 입쪽은 아내(가수 장윤정)를 닮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도경완은 "두상은 난데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아 조금 몰렸다. 여백이 많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은 "태명은 꼼꼼이다. 꼼꼼하게 다 달고 태어나라는 뜻이다. 2세는 아들이다"라며 "딸이 나 닮으면 큰일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도경완. 사진=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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