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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손길에 화들짝 “어딜 만져 근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4 14:40
2014년 5월 24일 14시 40분
입력
2014-05-24 14:40
2014년 5월 24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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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 캡처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에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다 혼쭐이 났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 출연해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지상렬(45)과 박준금(53)은 소파에 앉아 대화를 하다가 식사할 때 국을 절대 먹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지상렬은 "그래서 배가 안 나왔구나. 누님 배가 안 나왔네"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박준금의 배에 손을 갖다댔다.
박준금은 지상렬의 스킨십이 계속되자 당황하며 "어딜 만져, 근데"라고 따졌다. 이에 지상렬은 "누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다"라며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8살 차이인데도 잘 어울린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둘이 재밌을 듯", "님과 함께 지상렬, 벌써 박준금 배를 만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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