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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나나, 박봄 대기실 방문 “애교가 많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09:44
2014년 5월 26일 09시 44분
입력
2014-05-26 09:21
2014년 5월 2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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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영상 갈무리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박봄과 나나는 아이돌이란 공통점 때문에 가까워졌고 ‘인기가요’에도 함께 출연하게 됐다.
이에 나나는 박봄이 있는 투애니원 대기실로 향했다. 나나의 깜짝 방문에 박봄은 환호했다. 이를 지켜본 투애니원 멤버들은 “박봄 언니가 우리에게는 ‘뭐 해줘야지’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룸메이트 멤버들에겐 잘 챙겨준다”고 섭섭해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 많더라”, “박봄과 성격 잘 맞네”, “점점 더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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