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룸메이트’ 홍수현, 눈물 고백 “기도 모임도 나가봤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0:16
2014년 5월 26일 10시 16분
입력
2014-05-26 09:25
2014년 5월 26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홍수현'
배우 홍수현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4화에서 홍수현은 룸메이트인 이소라와 함께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홍수현은 술을 자기보다 잘 마시는 이소라에게 “언니는 좋은 걸 많이 먹어서 건강한가보다”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내가 그동안 많이 아팠었다. 한 5년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소라는 과거 패션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교회에 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수현은 “나도 기도 모임이랑 교회를 열심히 다녀봤다”라며 말을 이으려다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홍수현은 “기도를 할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나서 안 나갔다. 생각만 하면 나는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소라도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잠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가 홍수현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룸메이트 홍수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엄청 힘들었나봐”, “안타까워”, “홍수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