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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러브라인? “나는 오빠가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4:12
2014년 5월 26일 14시 12분
입력
2014-05-26 10:10
2014년 5월 2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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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나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개그맨 조세호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와 조세호가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조세호는 평소 곱창을 좋아한다는 나나에게 “내가 아는 맛있는 곱창집이 있는데 같이 가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나나는 “둘이서는 싫다”며 “잘생긴 남자 한 명 데리고 오라”고 농담을 던졌다.
나나는 섭섭해하는 조세호에게 “나는 오빠가 좋다”고 조세호를 달랬지만 조세호는 “눈빛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는 나나의 앞에서 피아노를 치며 매력을 발산했고 나나는 “오빠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나도 변할 수 있다”며 조세호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세호 귀여운데”, “조세호 매력 넘치잖아”, “구 양배추 현 조세호와 잘해보시길”,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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