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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접근금지 결정’에 이의신청 제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5-26 13:04
2014년 5월 26일 13시 04분
입력
2014-05-26 11:22
2014년 5월 26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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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사진제공|채널A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는 이의신청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은 서울가정법원이 서정희에 대한 접근금지 결정을 내린 21일 곧바로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서세원은 이의신청에서 “서정희에게 해를 끼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정희는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며 접근금치가처분 신청을 했다.
한편 서정희는 법원의 접근금지 결정이 내려진 다음날인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고,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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