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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정유미, ‘로필’ 작가 차기작 ‘연애의 발견’ 서 연기 호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4:41
2014년 5월 26일 14시 41분
입력
2014-05-26 14:36
2014년 5월 26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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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배우 에릭이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에릭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남자주인공 강태하 역에 캐스팅돼 KBS2 '스파이명월'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은 후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에릭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쏟아졌다. 두 사람이 MBC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또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았던 것.
이에 에릭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극중 에릭은 완벽한 외모의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분한다. 강태하는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강한 승부욕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로,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후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인물이다.
상대역 정유미는 옛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았다.
에릭과 정유미의 7년 만의 재회로 화제가 된 '연애의 발견'은 tvN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말 기대된다"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잘 어울린다"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드라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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