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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기’ 장수원, “연기 논란 후 ‘사랑과 전쟁’서 재섭외 요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7:34
2014년 5월 26일 17시 34분
입력
2014-05-26 17:09
2014년 5월 26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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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장수원 사랑과전쟁'
‘발연기’의 장본인 장수원이 KBS2 ‘사랑과 전쟁-부부클리닉’에서 재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연기의 신’특집으로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서 미숙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살아있는 레고’, ‘로봇수원’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녹화에서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고 말하며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은 것”이라 덧붙였다.
‘장수원 사랑과전쟁’재섭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발연기 안보니까 허전하더라”, “중독성 있는 발연기”, “로봇연기 난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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