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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로봇연기’ 논란에도 ‘사랑과 전쟁’ 재섭외…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7:34
2014년 5월 26일 17시 34분
입력
2014-05-26 17:17
2014년 5월 2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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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장수원 사랑과 전쟁’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해 KBS2 ‘사랑과 전쟁’ 재섭외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장수원은 KBS2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의 별명이 생기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수원 사랑과 전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봇연기 웃기다”, “노래는 잘 부르니까” ,“재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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