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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로봇 연기’ 장수원, “‘사랑과 전쟁’ 재섭외 요청 왔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7:27
2014년 5월 26일 17시 27분
입력
2014-05-26 17:21
2014년 5월 2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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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랑과 전쟁’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KBS2 '사랑과 전쟁' 재섭외 사연을 밝혔다.
28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장수원은 KBS2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 연기’ 논란에 휩싸였던 다비치 강민경도 "사실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날 강민경은 무대에서 보여줬던 도도한 모습과 달리 숨겨져 있던 솔직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재미있다”,“장수원 사랑과 전쟁, 연기 진짜 대박이었다”,“장수원 사랑과 전쟁, 또 보고 싶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연기의 신' 특집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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