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 박유천이 6월2일 방송되는 MBC ‘2014 휴먼다큐 사랑-말괄량이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25일 진행된 녹음에서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으며, 때론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녹음을 마친 박유천은 “시청자 분들도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