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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웃음기 싹 뺀 오프닝…“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09:43
2014년 5월 27일 09시 43분
입력
2014-05-27 09:11
2014년 5월 27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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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갈무리
‘개콘 오프닝’
KBS ‘개그콘서트’가 6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오프닝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오프닝에서는 ‘개콘’ 출연진 100여 명이 검은색 정장을 입고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등장해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먼저 김대희는 “세월호 침몰은 믿고 싶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가슴아파했고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애도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이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위안이 되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성호는 “과연 세상에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저도 아들을 기르는 아버지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그 누구보다 고통 받았을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개콘 오프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께 애도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께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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