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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엑스맨' 출연 분량 논란…"실망 VS 존재감은 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1:40
2014년 5월 27일 11시 40분
입력
2014-05-27 11:10
2014년 5월 2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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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판빙빙’.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판빙빙 엑스맨'
중국 배우 판빙빙이 영화 '엑스맨'에 5분 출연한 것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23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에서 돌연변이 블링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지만 판빙빙이 '엑스맨'에서 5분 정도의 짧은 분량을 차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화 속 대사도 "시간 다 됐다(TIme is up)"는 한마디가 전부였다.
반면 일부 중국 언론에서는 "분량은 적지만 판빙빙은 블링크 역을 아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판빙빙 '엑스맨' 출연 분량 논란에 네티즌들은 "판빙빙 너무 적게 나오긴 했네", "존재감은 확실했을 듯", "판빙빙 엑스맨에서 대사 한마디가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엑스맨'은 판빙빙 외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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