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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맨’ 이다희, 우월한 웨딩드레스 자태…숨겨진 볼륨감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2:33
2014년 5월 27일 12시 33분
입력
2014-05-27 12:22
2014년 5월 27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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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인 자태를 뽐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관계자는 27일 소미라 역으로 맡고 있는 이다희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남다른 볼륨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빅맨’ 촬영 현장에서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희는 불편한 웨딩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미라는 동석(최다니엘)의 프러포즈를 수락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지, 혹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맨 이다희’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마른 줄 알았더니 볼륨 넘치네”, “빅맨 이다희, 시집가도 되겠다” ,“빅맨 이다희,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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