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B 힙합 곡으로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공간감이 느껴진다. 특히 개리의 감칠맛 나는 랩핑과 정인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가사에는 “힘든 하루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힘든 하루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이 다 숨을 쉬며 살아가/ 사람냄새가 나서 니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우물쭈물 하다가 너를 놓칠까 봐/ 난 미칠 것 만 같아” 등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담겨있다.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 냄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 냄새’, 노래 너무 좋다” “개리 정인 ‘사람 냄새’, 완전 달콤해” “개리 정인 ‘사람 냄새’, 음원차트 1위 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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