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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맨’ 강지환의 그녀들, 이다희·정소민 볼륨감 대결…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6:09
2014년 5월 27일 16시 09분
입력
2014-05-27 15:41
2014년 5월 2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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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빅맨’ 방송 영상 갈무리
‘빅맨 이다희 정소민’
배우 이다희와 정소민이 ‘빅맨’에서 의도치 않게 볼륨감 대결을 펼쳤다.
정소민은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홀터넥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숨겨왔던 볼륨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앳된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 ‘빅맨’ 제작진은 27일 방송에 앞서 이다희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때아닌 이다희-정소민 몸매 대결을 불러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순백의 드레스 위로 꽉찬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환 부럽네”, “드라마에 갑자기 수위 높은 노출있네”,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 지난회에서는 이다희가 최다니엘의 프로포즈를 승낙하고, 정소민은 강지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자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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