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빅모델 경쟁, 오션월드 손연재 모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5월 2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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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진 날씨 덕분에 예년보다 성수기가 일찍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워터파크업계에 빅모델 경쟁이 불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가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기용한데 이어 비발디파크 워션월드가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오션월드는 해마다 섹시한 여자 스타를 모델로 기용했다. 그 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등이 오션월드의 모델을 맡았고, 지난해는 건강미를 자랑하는 여성그룹 씨스타가 모델이었다.

올해 모델을 맡은 손연재는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의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CF 촬영과 스틸사진 촬영에서 건강한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연재가 출연한 오션월드의 새 광고 시리즈는 6월 초부터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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