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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 언급…“태어날 때부터 베이글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7:49
2014년 5월 27일 17시 49분
입력
2014-05-27 16:55
2014년 5월 2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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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빅맨’ 방송 갈무리
‘빅맨 이다희 정소민’
배우 이다희가 정소민의 몸매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27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소민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날 정소민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정소민은 “딱히 따로 하는 몸매 관리는 없다”면서 “강아지랑 같이 산책을 자주 한다. 식이요법도 같이 병행하는 데 저녁을 조금 먹고 하루 한 끼만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고 밝혔다.
듣고 있던 이다희는 “소민이는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태어날 때부터 베이글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둘 다 비율이 좋은데” ,“두 분 모두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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