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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희vs정소민, 진정한 글래머는 누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7 18:02
2014년 5월 27일 18시 02분
입력
2014-05-27 17:52
2014년 5월 27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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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맨' 방송화면캡처/ KBS 제공
'빅맨' 이다희, "정소민은 타고난 베이글녀" 극찬
배우 이다희가 정소민의 몸매를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와 정소민은 27일 경기도 안성시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빅맨'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주요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앞서 가슴골이 드러난 밀착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화제에 올랐던 정소민은 이날 몸매관리 비법 질문에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산책을 자주 한다. 저녁을 조금 먹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희는 "정소민은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타고난 '베이글녀'다" 라고 정소민의 몸매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빅맨'에 출연 중인 이다희와 정소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희 정소민, 둘 다 매력있어" "이다희 정소민, 진정한 글래머?" "정소민, 진정한 베이글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빅맨'에서는 이다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단아함 속에 감춰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녹화에서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로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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