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최우수 연기상에 눈물…미소 인증샷 “울지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8일 10시 22분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JTBC 트위터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JTBC 트위터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심은경의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심은경은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JTBC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은경은 “수상 소감을 준비한 것도 없었다.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긴장이 됐는데 제가 이 상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죄송하다. 어린 제가 상을 받아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JTBC는 공식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한 그녀 심은경 울지마. 울지마”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심은경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지으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최우수 연기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귀엽다”,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울지마 울지마”,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마음껏 웃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JTBC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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