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물회 패러디’ 유재석 “김희애 선배, 김영철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0:54
2014년 5월 28일 10시 54분
입력
2014-05-28 10:54
2014년 5월 28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재석 김희애 사과, 물회.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 김희애 사과, 물회 패러디’
방송인 유재석이 JTBC '밀회'의 패러디인 '물회'와 관련해 배우 김희애에게 사과한 가운데, '물회' 패러디 영상이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분 대상 시상을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드라마 '밀회'에서 서한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으로 열연했던 김희애에게 사과했다.
유재석은 "김희애 씨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 얼마 전 '물회' 패러디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김영철 씨 만나면 특급칭찬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회'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선택 2014'에서 유재석과 김영철이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 한 선거 홍보 영상이다.
당시 '물회' 패러디 영상에서 김영철은 얼굴에 과도한 물광 메이크업을 하고 김희애의 극중 캐릭터를 연기했다.
김영철은 유아인으로 변신한 유재석에게 "너 이거 아주 무섭게 혼내 주는 거야"라며 과장된 표정을 지었다. 김영철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화면에는 '뚜와이씨'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또한 김희애 연기를 따라하는 김영철을 보며 "나도 이렇게 싫은데, 김희애 선배님은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김희애 사과, 물회.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