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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정우성-최진혁 복근 노출에 女心 ‘흔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5:48
2014년 5월 28일 15시 48분
입력
2014-05-28 15:48
2014년 5월 28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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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배우 정우성과 최진혁이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신의 한 수'는 영화상 처음으로 바둑 범죄를 소재로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명승부를 그린 영화다.
최근 공개된 영화 '신의 한 수' 예고편에는 정우성과 최진혁이 냉동창고 속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바둑 대국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정우성과 최진혁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최진혁은 28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신의 한 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과 상의 노출 장면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신의 한수' 최진혁은 "정우성과 냉동창고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액션하는 장면이 있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라며 "뒤지지 않으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제공='신의 한 수' 예고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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