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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보라, ‘사랑만 할래’에서 25살 미혼모로 변신 “딸과 인증샷”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5:56
2014년 5월 28일 15시 56분
입력
2014-05-28 15:53
2014년 5월 28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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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사진=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사랑만 할래’
배우 남보라가 SBS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로 변신한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측은 26일 남보라와 극 중 남보라의 딸인 한서진이 함께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산 제작센터 세트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보라와 한서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남보라는 극중 다섯 살 난 딸 수아(한서진 분)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당차고 씩씩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았다. 동대문 의류상가 아르바이트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똑소리 나는 25살 미혼모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에 대한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사랑만 할래’ 남보라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만 할래’, 미혼모라니” “‘사랑만 할래’, 이미지 변신 기대된다” “‘사랑만 할래’, 남보라 착해서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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