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 ‘하미모’ 회원들과 인증샷… “결혼식인지 꽃밭인지?”

출처= 유선 SNS

‘엄지원 결혼’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미모’와 함께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오영욱과 엄지원의 결혼식에는 약 200명의 지인과 친척만이 초대됐으며 야외 예식으로 열렸다.

엄지원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여행 스케치가 축주는 오영욱의 외숙모인 피아니스트 라정혜 씨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엄지원의 결혼식 현장에 엄지원의 친구이자 기독교 연예인 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가 함께했다.

특히 한혜진, 예지원, 김성은, 박나림, 박시은, 박탐희, 황보, 유선 등이 참석했으며 새신부 엄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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