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CJ엔터테인먼트
강동원 송혜교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에서 목격됐다는 소문이 돌며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8일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은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간 것”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2010년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개봉 예정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젊은 부부로 출연한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겸담을 본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화보 촬영이구나” “강동원 송혜교, 사귀는 줄 알았네” “강동원 송혜교, 무슨 화보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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