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민경, 익룡 연기 해명 "생에 첫 연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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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9일 09시 11분


'강민경'.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강민경'.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익룡 연기' 논란을 해명했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민경은 '익룡 연기' 논란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강민경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소리 지르며 우는 연기를 선보인 후 일명 '익룡 연기'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었다.

이에 강민경은 "내 생에 첫 연기, 첫 장면이었는데 대사 없이 지문만 잔뜩 있었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가 "울 생각을 미리 하고 입을 덜 벌린 것 같다"고 하자 강민경은 "너무 추워서 그랬다"며 "한 방에 OK사인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민경이 익룡으로 '쥬라기 공원4'에 캐스팅됐다"는 만우절 장난 기사에 대해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4'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민경 출연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익룡 연기는 좀 아니다", "강민경 정말 노래 잘하고 예쁘긴 한데...", "강민경 연기는 그만", "강민경 익룡 연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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