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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강민경, 별명 ‘강꺽뿡’? “방귀-트림사건 억울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9 09:24
2014년 5월 29일 09시 24분
입력
2014-05-29 09:23
2014년 5월 29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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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민경'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과거 방송에서 방귀와 트림을 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제이워크 장수원,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 '연기의 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무대 위에서 방귀를 뀌고 트림을 했다는 오해로 '강꺽뿡'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억울해했다.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방귀를 뀐 게 아니라 오해가 있다.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는데 뒤에서 이특 선배님이 냄새난다는 손짓을 한 게 화면에 잡혔다"면서 "그런데 내가 설마 1등을 했는데 방귀를 뀌겠냐"고 방귀 사건을 해명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트림 사건에 대해선 "'뮤직뱅크'에서 노래를 불렀다. 트림이 아니라 침이 갑자기 콱 넘어간 것이었다. 진짜 트림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강민경/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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