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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정인 ‘사람냄새’, 조정치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 응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9 09:36
2014년 5월 29일 09시 36분
입력
2014-05-29 09:27
2014년 5월 2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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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정인 ‘사람냄새’. 리쌍 컴퍼니
사람냄새
힙합그룹 리쌍 개리와 가수 정인이 듀엣곡 ‘사람냄새’를 공개한 가운데, 조정치가 응원했다.
조정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와 관련된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개리와 정인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발표했다.
‘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B 힙합 곡으로 개리의 감칠맛 나는 랩핑과 정인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해 11월 29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 대신 지리산 등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 ‘사람냄새’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냄새, 외조하네” “사람냄새, 잘 됐으면” “사람냄새, 노래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리쌍 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개리
#정인
#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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