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13회, 이시영-김강우 이별… 자체 최고 시청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1시 34분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화면 촬영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화면 촬영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KBS2 ‘골든 크로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9일 발표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1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12회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이 아버지 서동하(정보석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서이레(이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하는 딸 서이레에게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살인 사건이야 말해 뭐하겠냐”고 변명했다. 서이레는 서동하의 뻔뻔한 모습에 오열하다 연인 강도윤을 찾아가 “그만 만나자”고 이별을 선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MBC ‘개과천선’은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 한국: 튀니지’로 결방됐다.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마음 아프다”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안타까워” “‘골든 크로스’ 13회 시청률,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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