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효진-이진욱, 뉴욕 영화행사 포착…혹시 이때부터?

'공효진 이진욱 열애'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영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재조명을 받았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바 있다. '한국 영화의 밤'은 CJ가 주최한 행사로 신진 영화감독들을 비롯해 유명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행사에는 공효진과 이진욱, 하정우, 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공효진과 이진욱, 하정우, 고수 등 4명이 함께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해 3월 '2013 춘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컬렉션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과 이진욱은 29일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열애/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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