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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윤종신 “장수원 로봇연기에 지도 선생님 사표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9 15:26
2014년 5월 29일 15시 26분
입력
2014-05-29 15:26
2014년 5월 29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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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기 장수원'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로봇연기'로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제이워크 장수원,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 '연기의 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장수원은 '로봇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로봇연기' 장수원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면서 "모교에서 안 좋아할 것 같다"며 학교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장수원의 (연기 지도) 선생님이 사표를 내셨다고 하더라"면서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어 윤종신은 "요즘 장수원의 연기 선생님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사진이 담겨 있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로봇연기 장수원/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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