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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류현진 글러브에 노바운드로 ‘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9 15:43
2014년 5월 29일 15시 43분
입력
2014-05-29 15:32
2014년 5월 2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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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수지 시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LA다저스 경기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포수를 맡은 류현진(LA다저스)은 노바운드로 날아온 수지의 공을 가뿐하게 받아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이 선보인 배터리에 관중은 환호를 보냈다.
‘LA 다저스 수지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구, 류현진 부럽다”,“수지 시구, 수드로라고 불러야겠다”,“수지 시구, 류현진이랑 자주 만나네”, “수지 시구, 류현진 계탔네”, “수지 시구, 류현진과 연습 좀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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