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진욱 열애, “선남선녀 부럽네!”

출처= 동아닷컴 DB/화이트 진로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 중이다.

양측 소속사(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을 확인한 결과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29일 인정했다.

이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진욱과 공효진이 영화 관계자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남과 신촌 일대 등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공효진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복귀해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진욱 역시 모델 출신으로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으로 스타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현재 영화 ‘표적’이 개봉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tvN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에 캐스팅 됐다.

모델 출신 답게 두사람은 훤칠한 키의 소유자로 공효진은 170cm가 넘고 이진욱도 18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이진욱 공효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부럽네!”, “결혼은 할까 궁금합니다”, “잘 만나서 예쁜 사랑 나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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