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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방미정, 본인 성형 시켜준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09:21
2014년 5월 30일 09시 21분
입력
2014-05-30 09:17
2014년 5월 30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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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토리온 '렛미인' 갈무리
‘렛미인’ 방미정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는 역대급 외모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방미정 씨가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방미정 씨는 현재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합죽이’ 얼굴로 놀림 받고 왕따를 당하다 유학을 떠났다. 그는 렛미인 의료진의 도움을 통해 수술 받았다.
이후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힘이 돼주고 있었다.
‘렛미인’ 방미정 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졌다”,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구나”,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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