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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새앨범 ‘마지막 사랑에게’의 주인공은 예비신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0:48
2014년 5월 30일 10시 48분
입력
2014-05-30 10:34
2014년 5월 3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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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10세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김유나로 1986년생 이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유나는 학찰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고 전해졌다. 현재 해금 연주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김유나는 지난 3월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김유나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 홍경민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최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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