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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설…소속사 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1:23
2014년 5월 30일 11시 23분
입력
2014-05-30 11:10
2014년 5월 30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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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매체가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한 가운데 홍경민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을 연주한 바 있다.
홍경민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할 일이네”,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 방송에도 같이 나왔구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후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최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 l 불후의 명곡 (홍경민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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