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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해, ‘지하철 숙면 사진’ 해명…“사인 해주고 있었던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1:26
2014년 5월 30일 11시 26분
입력
2014-05-30 11:23
2014년 5월 3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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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코미디언 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이다. W는 워킹을 한다 이거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SNS를 통해 공개된 송해의 대중교통 이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다고 추측했다.
송해는 “졸아서 찍힌 사진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해 해명’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 해명, 귀여우시다”,“송해 해명, 조셔도 괜찮아요”,“송해 해명, 사인하는 중이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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