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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해 해명, 지하철서 고개 푹 숙인 채… “졸고 있던 것 아닌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1:36
2014년 5월 30일 11시 36분
입력
2014-05-30 11:28
2014년 5월 3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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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밥상의 신'
‘송해 해명’
코미디언 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사진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 송해가 함께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이다. W는 워킹을 한다 이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실제 SNS를 통해 공개된 송해의 대중교통 이용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해는 “졸아서 찍힌 사진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고 해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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