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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딸이 내 눈 보고 ‘아빠’ 하더니 개한테도 ‘아빠’하더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30 13:57
2014년 5월 30일 13시 57분
입력
2014-05-30 11:51
2014년 5월 3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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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정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오정세
배우 오정세가 딸이 어렸을 때 개를 아빠라고 불러 실망했던 사연을 들려줬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하이힐'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진 감독은 "요즘에 바빠서 집에 잘 못 간다. 그러면 아이들이 전화를 해서 '아빠 우리 집에 놀러 와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세는 "우리 딸은 쿨하다. 지방 촬영 때문에 한 달 동안 집에 못 갔을 때 딸에게 '3일만 더 일하고 가겠다'고 했더니 '지금 안 와요? 그럼 끊어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정세는 "딸이 두 살 때도 한 번 당했다. 딸이 돌 지나서까지 엄마만 할 줄 알고 아빠는 못했다. 어느 날 딸이 내 눈을 정확히 쳐다보고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라고 했다. 그런데 지나가던 개한테도 '아빠'라고 하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정세는 또 딸의 말실수가 잦다며 "딸이 아빠, 파프리카 사람들은 왜 얼굴이 까매요?"라고 묻거나 선크림을 생크림으로, 좀비를 줌비로 잘못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오정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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