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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예비 신부 김유나 씨, 실력도 미모도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5:04
2014년 5월 30일 15시 04분
입력
2014-05-30 13:53
2014년 5월 30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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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의 결혼 상대인 김유나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올 가을 결혼한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해금 신동'으로 불리는 국악 재원. 그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홍경민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집안을 평화롭게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홍경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경민 여자친구 정말 예쁘시다", "결혼 상대가 10살 연하라니", "축하해요", "국악 신동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을 앞둔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2'에 함께 출연해 '홀로 아리랑' 무대를 꾸민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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