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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쇼핑호스트 김미진, “오빠 김준호가 유민상 돈 많아서 추천”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1 12:12
2014년 5월 31일 12시 12분
입력
2014-05-31 12:01
2014년 5월 31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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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풀하우스 갈무리
‘김미진 오빠 김준호’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오빠 김준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부각됐다.
김미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오빠 김준호가 자꾸 유민상과 만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둔 돈이 있다”면서 유민상을 적극 추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김미진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어떠냐”고 추천했다.
이에 김미진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눈치를 보며 “나는 임자 있는 남자는 별로다”라고 대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진 오빠 김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연실색하는 것 같다”, “이뤄지나?”, “안될 듯 한데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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