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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성인되면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머뭇’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1 11:49
2014년 6월 1일 11시 49분
입력
2014-06-01 11:49
2014년 6월 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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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도전천곡 유승우'
가수 유승우(18)가 성인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유승우가 아역배우 링컨과 팀을 이뤄 출전했다. 유승우와 링컨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도전천곡'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유승우는 '도전천곡'에서 '성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기서 말해야 되냐"고 쑥스러워했다. 이내 유승우는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 이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우가 출연한 '도전천곡'은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도전천곡 유승우/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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