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불독맨션, 세련미 담은 새앨범 ‘뜨레스’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01 20:48
2014년 6월 1일 20시 48분
입력
2014-06-01 20:46
2014년 6월 1일 2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록밴드 불독맨션이 세련된 팝 감성의 새 앨범 ‘뜨레스’(Tres)를 최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작년 9년만의 컴백 앨범 ‘리빌딩’을 발표했던 불독맨션은 ‘스타걸2013’ ‘너에게 간다’ 두 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작년 9월 발매된 싱글 이후로 소식이 없었던 불독맨션은 이번에 세련된 팝 느낌의 뛰어난 음악성을 발휘한 새로운 EP앨범으로 컴백했다.
작년 연말공연을 끝으로 드러머 조정범이 탈퇴한 불독맨션은 앨범 타이틀을 스페인어 숫자 3을 뜻하는 뜨레스(Tres)로 정하고 3인조로 재편성된 불독맨션으로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 비해 차분해진 분위기다. 타이틀인 발라드 ‘그대가 있어 좋아요’는 이한철의 가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달콤하면서 열정적인 불독맨션표 무드송이다.
또한 담백하고 세련된 디스코 리듬의 노래 ‘알듯말듯’과 또 다른 발라드 ‘불편한 사람’ 등 전체적으로 팝음악을 듣는 듯한 세련함이 묻어난다.
불독맨션은 7일 서울 서교동 브이홀, 8일 부산 드림홀에서 각각 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청년·중장년,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세 고령층 보다 심각
“하루 수백발 로켓 공습이 일상… 가족 납치 트라우마 시달려”
“‘뒤처지면 죽는다’ 불안감에 투자 쏟는 빅테크, AI 수익화 성공할진 미지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