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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조카, 15세 소년이 육아 ‘척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2 16:15
2014년 6월 2일 16시 15분
입력
2014-06-02 09:26
2014년 6월 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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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이휘재 조카’
개그맨 이휘재 조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일 방송에서는 ‘너는 내 운명’편으로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조카 데이비드에게 연락해, 쌍둥이 이서언과 이서준의 목욕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데이비드는 이휘재의 첫 조카로, 시상식 무대에 함께 오를 만큼 친밀한 사이다.
데이비드는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육아 솜씨를 선보였다. 데이비드는 이서준과 이서언의 목욕을 도와주며, 다양하고 재밌는 소리와 행동으로 쌍둥이의 관심을 끌었다.
또 이휘재는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에게 “여자에 관심 갖지 말고 운동에 전념하라”고 조언했다.
이휘재 조카를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 조카, 정말 잘 놀아주던데” “이휘재 조카, 발육이 남다르다‘ ”이휘재 조카, 이휘재 조언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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