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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전현무 “이 프로그램,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0:13
2014년 6월 3일 10시 13분
입력
2014-06-03 08:59
2014년 6월 3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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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방송 갈무리
'시간탐험대 전현무'
‘렛츠고 시간탐험대’에 합류한 전현무가 ‘멘탈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1회에서 새롭게 합류한 전현무, 조쉬와 특별 게스트 김보성, 이국주 그리고 기존 멤버였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조선시대 관아로 돌아가 그 생활을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꾸며졌다. 장동민 김동현은 아전, 전현무 조세호는 죄인 역할을 맡았다.
특히 전현무는 오프닝에서 “시간탐험대 메인 작가가 날 보더니 ‘이 프로그램 왜 하느냐?’고 묻더라. 그 질문을 열 번은 들은 것 같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주리틀기를 당하고 실제 옥에 갇혀 칼을 차는 고통을 맛보며 “이 프로그램,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라고 아연실색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탐험대 전현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밌더라”, “생고생이야”, “시간탐험대 전현무 얼굴 웃기다”, “전현무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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